15000원으로 달 수 있는 보호자 호출벨(너스콜)
게재 : 2018.7.9
수정 : 2018.7.27
버튼식 무선 호출 벨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튼식 호출벨입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너스콜을 개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송신기의 버튼을 누르면 수신기에서 소리가 나며 빛이 깜빡여 호출사실을 알려줍니다.
본 제품의 장점
장해물이 없는 장소에서는 최대 100m까지 전파가 도달하며 장해물이 있는 실내에서도 약 50m까지 전파가 닿으므로 2층 건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척 가볍기 때문에 못 같은 것으로 걸어놓을 수도 있으며 못을 박을 수 없는 경우라면 양면테이프를 사용해도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39g으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팬던트처럼 목에 상시 걸어두면 필요할 때에 보다 빨리 누를 수가 있습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각기 송신기 버튼을 소지할 수 있도록 송신기를 증설할 수도 있으며, 수신된 호출음이 잘 들리도록 여러 장소에 수신기(스피커)를 설치하고 싶은 경우에는 수신기를 증설할 수도 있습니다.(송수신 거리 연장은 불가능)
이외에도 16개의 벨소리를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송수신기 1세트를 1만5천원 내외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페이지의 리뷰를 보면 복수의 세트 사용시에도 채널변경으로 혼선이 없어 좋다는 내용, 2층이나 정원에서 현관 초인종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초인종 옆에 붙여놓고 '초인종에 대답이 없으면 이 버튼을 눌러주세요'라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로 편리하다는 내용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최저가 : 1,380엔(13,800원)
라쿠텐에서 검색 :
https://hb.afl.rakuten.co.jp/hgc/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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