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환자를 위한 용품

이 카테고리에서는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이지만 아직 한국에서 소개되지 않거나 덜 알려진 제품을 소개합니다.

건강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가위를 사용하는 것 하나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약자와 고령자를 고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위, 호치키스와 같은 문구를 모아봤습니다.

고령자나 환자가 아니더라도 혼자서 등에 파스를 붙이고 연고를 바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그와 관련된 3가지 제품을 모아 소개합니다.

처음 보면 실소를 머금게 할 만한 제품들이지만 알고보면 수요가 많은 일본의 아날로그 인기상품을 모아 소개합니다.

큰 소리를 치거나 스마트폰 어플을 실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령자나 환자가 버튼을 눌러 쉽고 빠르게 먼 곳의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해주는 호출벨 송수신기 세트입니다.

나이를 들면서

세수하기, 손톱깎기, 양말신기처럼 별 것 아닌 것들이 관절의 움직임제약이 있고 힘이 약한 노약자에게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Nail＋(네일플러스)는 그러한 노약자들을 위해 고안된 손톱깎기입니다.

공중화장실 등의 고체비누가 손의 세균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급된 것이 펌프식 액체 비누이지만 손 힘이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는 펌프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고령자를 고려해 큼직한 액정에 글자가 표시되는 체온계입니다. 물론 시력이 좋은 젊은 사람들도 작은 액정으로 보는 것 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난청 환자 본인이나 그 가족이라면 공감하겠지만 보청기로는 하울링이나 잡음이 있어서 편안한 TV시청이 불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가족이나 옆집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난청 환자가 TV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