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환자도 사용하기 쉬운 일본의 문구
게재 : 2018.7.8
수정 : 2018.7.28
복잡한 모양을 손쉽게 자를 수 있는 가위 - Line
신문기사나 자료의 스크랩을 빈번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나이를 들면서 손떨림 증상이 오거나 손의 힘이 약해졌을 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HARAC가 만든 Line은 PC용 마우스를 사용할 때와 유사한 감각으로 지면에 밀착시켜 사용하는 이제껏 없었던 신감각 가위입니다. 공중에 들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을 지면에 대고 가위질하게 되므로
손떨림이 줄어들며 더 섬세한 자르기 작업이 가능합니다.
끝에 달린 칼날이 회전하며 이동 방향의 물체를 절단해줌
최저가 : 855엔(8,550원)
라쿠텐에서 검색 :
https://hb.afl.rakuten.co.jp/hgc/13... 제품 시연 동영상
어린아이, 고령자 모두 사용이 쉬운 가위 - Casta
2004년 굿디자인 상을 받은 HARAC의 가위 Casta입니다.
처음 가위를 사용하는 유아나 손의 힘이 약한 고령자를 위해 만들어졌으나 그에 한정되지 않고 어떤 사람해도 좋은 가위입니다.
이 가위는
사용시마다 소리가 나서 가위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까이에 있는 보호자가 바로 알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탈착 가능한 안전커버가 있어서 안전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는 가위날에 신체가 직접 접촉하여 상처를 입을 일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위를 탁상위에 올려놓고
한 손에 하중을 실어 쉽게 자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손힘이 약해진 사람들도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가위처럼 공중에 들고 자르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아래에 첨부된 제품 시연 동영상을 시청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최저가 : 1,048엔(10,480원)
라쿠텐에서 검색 :
https://hb.afl.rakuten.co.jp/hgc/13... 제품 시연 동영상
달걀모양 스테이플러 KOKUYO의 SL-M91
일본의 유명한 문구전문회사 KOKUYO의 스테이플러입니다.
스테이플러를 들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가 많거나 팔의 힘이 약한 경우에는 손이 흔들리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아 쉽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탁상위에 올려고 사용하는 타입의 스테이플러로
손 떨림이 있는 사람도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또한 계란 형태를 하고 있어서 힘을 가하는 면적이 넓은 덕에
힘을 가하기가 쉽니다. 노약자가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제품의 장단점
실제로 쇼핑몰에 적힌 일본인의 리뷰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보기보다 가볍다
- 팔꿈치로 눌러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어른아이는 두 손으로 눌러 체중을 실어 사용할 수 있다
- 5세 아이의 손가락은 제품의 틈사이로 넣을 수가 없을 정도로 좁아서 안심이 된다
- 버튼으로 언락한 후 심을 갈아주게 되어 있어서 어린이가 쉽게 열 수 없다
-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 지면에 대해 평행이 되도록 반듯하게 찍어주기가 어렵다
아쉽게도 판매가 중지된 것인지 현시점에서는 어떤 쇼핑몰에서도 재고를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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